- 600만원 상당 김서림방지 안경클리너 1000세트… 환경미화 작업 근로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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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장현 구청장이 ㈜블루골드로부터 김서림 방지 특수 안경닦이를 전달 받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지난16일 ㈜블루골드로부터 600만원 상당 김서림 방지 특수 안경닦이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블루골드(대표 김봉현)는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 환경미화 작업 근로자들의 업무 중 마스크 착용으로 발생하는 안경 김서림 등의 불편을 덜어주고자 기부에 나섰다. ㈜블루골드는 초발수, 초친수 소재 연구개발 및 제조업체로 2014년 설립됐다.
구는 기부 받은 특수 안경닦이 1000매를 지역에서 근무하는 환경미화원 및 골목청결지킴이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성장현 구청장은 “환경미화 작업 근로자의 어려움을 헤아려 나눔에 나서주신 ㈜블루골드에 감사드린다”며 “환경미화 작업 근로자의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신경 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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