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골드, 수경용 김서림 방지제 출시

수경에 사용하기 좋은 최적의 형태와 탁월한 기능성 갖춰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김서림 방지 전문 기업 블루골드가 수경용 김서림 방지제를 리뉴얼하여 출시했다.

수분이 많은 환경에서도 뛰어난 김서림 방지 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표면에 안티포그 나노입자를 부착하는 바인딩 기술력을 개선하여 물에 지워지지 않고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

작고 깊은 렌즈에 꼼꼼하게 코팅할 수 있도록 제작한 스펀지 팁(펜 타입)을 통해 편리한 사용성과 오래 쓸 수 있는 경제성까지 다방면으로 이용자 만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블루골드는 김서림 방지 전문 기업답게 수경용과 스쿠버 다이빙용 제품을 각각 따로 출시하여 용도에 맞는 김서림 방지 기능을 극대화 시켰다. 다이빙마스크는 스킨스쿠빙 환경에 최적화 되어 있으며 렌즈별 최고의 효과를 위해 업계에서 유일하게 겸용 제품이 아닌 각각 별도로 연구, 개발하였다.

블루골드 관계자는 “저희 제품을 통해 아주 사소한 불편함이라도 사라지게 만들 수 있다면 끊임없이 연구할 것”이라며 “중요한 건 오직 소비자”라고 밝혔다.

한편, 블루골드는 초친수 초발수 기술을 활용한 생활용품 기업으로 대표 상품인 ‘김서림방지 안경닦이 루이’는 700만 개 판매량을 돌파한 바 있다.